
도서명 : 올리비아 저자 : 도로시 스트레이치 출판사 : 초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영감이 된 도로시 스트레이치의 유일한 소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나는 어서 빨리 고백하고 싶다. 그 절박함을 마음껏 누리리라.” 친구인 앙드레 지드의 소설을 여러 권 번역한 60대의 도로시 스트레이치는 소설을 하나 완성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올리비아』는 이후 십여 년간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49년 버지니아 울프 부부가 운영한 호가스 출판사에서 출간된다. 그리고 그 소설은 스트레이치의 유일한 소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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