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둥지를 떠난 새 우물을 떠난 낙타 저자 : 박황희 출판사 : 도서출판 바람꽃
고전 번역학의 전문가, 깊이 있는 고전 해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탐구하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모든 문제는 이미 고전에 답이 있다! 고전 번역과 한문학의 대가인 박황희 교수가 고전 속 지혜와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는 철학적 사색을 통해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한 『둥지를 떠난 새, 우물을 떠난 낙타』를 《도서출판 바람꽃》에서 발간했다. SNS상에서 촌철살인의 쾌도난마식 화려한 논리의 검술을 펼치며 많은 이로부터 ‘좋아요’와 ‘엄지 척!’을 받았던 논객의 첫 에세이다. 온라인이라는 매체의 강호들 사이에서 무수한 ‘썰’과 ‘말빨’의 숱한 고수들을 상대하던 그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찬란한 언변을 이제 무대를 옮겨 활자 세상 오프라인에서 펼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지러운 검무(劍舞)만을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오랜 세월 고문서 번역과 고전 연구에 몸담아 온 저자의 삶과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인생의 올곧은 방향을 제시한다. 고전의 지혜와 현대인의 삶을 연결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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