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수잔의 5문장으로 끝내는 왕초보 영어 탈출기 “5문장 만으로 외국인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어를 소개하는 책은 많지만, 초보자에게는 그런 책을 봐도 입을 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수잔의 5문장으로 끝내는 왕초보 영어 탈출기』는 영어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어려운 사람이 읽고 용기를 얻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저자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겪은 경험담이 솔직 담백하게 담겨있으며, 5문장으로도 외국인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준다. 책에는 저자가 영어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입을 열고 말을 시작하는 과정을 듣고 있으면 나도 당장 나가서 외국인과 영어를 하고 싶다는 마음마저 들다. 얇은 책이어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책에 들어간 삽화들이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영어가 어려운 사람, 영어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첫입을 때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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