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주인공들은 #여자만의책장 메이킹 코멘터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만의책장 메이킹 코멘터리, 두 번째는 『여성들의 도시』(1405년 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라영 선생님이 #여자만의책장 해제에서 『여자만의 책장』이 소개하는 50권 중에서 18세기 이전에 쓰인 책이 3권뿐인 것에 대해 "그만큼 근대 이전에는 글을 쓰는 여성이 절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재발견해야 할 역사가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쓰셨는데, 그 재발견의 사례들이 조금씩 쌓여 여성 작가의 계보가 채워지고 있다는 걸 독자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가가 재발견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재발견들을 제가 아는 만큼 정리해봤습니다.
역사 이야기라서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겠지만, 낯선 이름과 작품 들을 하나하나 발굴하는 연구자들의 노력이 이만큼 쌓여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풀어봤어요.
#투비컨티뉴드 에서 연재하고 있는 #여자만의책장 메이킹 코멘터리를 읽으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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