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그림책방 근근넝넝에서 『숨숨 도서관』, 『하얀 밤의 고양이』의 글을 쓰신 주애령 작가님과의 북토크가 진행됩니다!
북토크는 근근넝넝 프로필 링크(@ggnnbooks)를 통해 신청하시면 되어요!
작가님 이야기 들으러 오실 거죠?🥰
노란상상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림책 보면서 종종 눈물을 흘리는 어른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그렇고 일부러 슬픈 이야기를 찾아볼 때가 있어요.
재작년, 저의 마음을 참 시리게 만들었던 슬픈 그림책 <하얀 밤의 고양이>를 만났었습니다.
그 책을 보면서 우리 책방도 아이들의 외로운 마음이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었어요.
그리고 얼마 전 후속작 <숨숨 도서관>이 출간되어 또 한 번 눈물을 쏟아냈지요.
세상엔 밝고 재미있는 내용의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많지만, 그에 비해 슬픈 이야기는 적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슬픈 동화가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주애령 작가님을 만나 직접 이야기 들어 보아요~
이번 북토크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듣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이들은 예비 초3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물론 성인만 신청하거나 아이만 신청해도 무방합니다~)
참가비는 1만 원이고, 이 비용은 북토크 당일 근근넝넝에서 책 구매하는 비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 날짜 : 2월 19일 (월) 오전 10시 30분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예정)
▶ 참가비 : 1만 원 (책 구매 비용으로 사용, 차액만 현장에서 추가 결제, 1만 원 이하 환불은 불가)
▶ 참가 인원 : 최대 15명 (선착순 마감됩니다)
▶ 신청 방법 : 프로필 링크를 통해 바로 예약해 주세요. 2월 19일을 지정하여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행사일 3일 전(2월 16일)까지 취소한 경우에만 환불이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란상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noransang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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