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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단짝 친구 기리네 집에 강아지가 왔어요.
난 이제 걔네 집은 다 갔어요. 왜냐하면…… 난 강아지가 무섭거든요🥺
기리랑 놀고 싶어도 꾹 참고 바쁘다고 핑계 대며 통 안 갔더니…
맙소사! 기리가 강아지를 데리고 우리 집에 찾아왔어요😱😱
이제 어떡하죠? 내 눈에는 분명히 강아지가 아니라 무시무시하고 축축한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커다란 개란 말이에요!😖
『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는 친구랑 함께 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안타까운 아이의 조마조마하고 애틋한 마음, 그리고 그 친구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이의 우정이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하리는 늘 두렵기만 한 강아지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 얼른 함께 책을 펼쳐볼까요?💛
관련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6yFMoLPB8P/?img_inde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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