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생각의 조각들 저자 : John Lim 출판사 : 브레이브헤퍼 조기영어, 조기미술 등 교육에 앞서 모두가 조기를 외치는 현 주소에 정작 생각하는 힘, 표현하는 힘,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한 자신의 주체를 확립하는 일인 글쓰기, 에세이 작성은 배움에서 늘 뒷전이다. AI, ChatGPT 등 글쓰기를 도와줄 친구들은 새로운 기술속에 계속 탄생하고 있으나, 인간의 지적 노력과 뼈를 가는 창의 업무인 글쓰기를 과연 그들이 대체 할 수 있는지 의문인 세상이다. 저자는 에세이 대회, 어드미션 에세이, 철학 에세이, 에세이 기초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교육하는 회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본질적으로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ChatGPT가 글을 써주는 세상에 미국 대학에 가기 위해 에세이 배움의 수요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세상에 대한 생각 등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에세이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느낀 에세이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소주제 14개 (책 부제: 에세이라쓰고 대필이라 읽는다 포함)로 나눠 엮었으며, 각 생각을 조각으로 표현하여 생각의조각들이라는 책 제목이 탄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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